게임 이야기2009/01/28 12:02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전 고모에게서 받은 번역 일(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리 기준에 대한-ㅁ-) 을 하느라, 나흘 같지 않은 연휴였네요.
연휴 동안 매일 3-4시에 잤어요 -ㅁ-

물론 일만 하느라 그런 건 아니고~~~

와우를 시작해 버렸습니당 -ㅅ-;

회사일, 뜨개, 폴아웃3 등등 지금 하는 것 할 시간도 이미 모자라는데~
모 항상 해보려던 생각은 있었어서 거라 시간 문제긴 했어요 ;ㅁ;

남동생이 몇 년째 하고 있는 노르간논 섭이랑 친구가 하고 있는 엘룬 섭은 잠김 상태라,
라그나로스 섭으로~

블러드 엘프 냥꾼에, 이름은 뜨개질러의 정체성을 살린 로완! ㅋㅋ
시작한 지 나흘 만에 렙 20 찍었어요.
전문기술은 무두질과 가죽세공~
살쾡이 펫 한 마리 데리고 다녀요.

지인이 있으면 초반 진행이 확실히 편해지지만,
극초반 한푼 두푼 모아가며 입에 풀칠하는 궁핍한 서바이벌의 재미는 느낄 수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예전 폴리곤이 아직 세모 네모 모양이라 캐릭터도 성냥개비 같던 시절,
에버퀘스트 북미 섭에서 홀홀단신으로 캐릭 키우던 추억도 생각나고~

잠깐이지만 시스템이 잘돼 있는 게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렙이 되면 또 모르겠지만 렙 노가다, 돈 노가다, 숙련 노가다, 생산 노가다 등 노가다가 최소화된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최소한, 노가다를 하더라도 노가다가 아닌 느낌?
노가다 게임의 정수 마비노기와는 완전 대조적이네요 ㅎㅎ

암튼, 연휴 때 열심히 일해 번 돈으로는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살까 해요.
항상 플래트론 썼었는데, 알파스캔 것으로~
3년쯤 쓴 17인치 플래트론은 듀얼로 물려서 와우 인벤 띄워둘 생각!

와우 하다 보면 또 뜨개는 잠시 접어두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_-;
Posted by niang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