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일욜엔 남친님하고 모처럼 종로 나들이에 나섰어요-사람 많은 데를 안 좋아하기도 하고 차 세울 데도 마땅찮아서평소에 잘 안 가게 되는 곳이었는데, 마침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거든요. 투썸플레이스가 새로 생겼길래 점심으로 샌드위치랑 커피를 먹고 나오려는데크리스마스 인형이 나름 귀여운 뜨개옷을 입고 있어서 찍어봤어요.(인형은 영 취향이 아니었지만-_-;;)베이지랑 빨강이 은근히 귀엽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밥 먹고 나와서는 삼청동 구경 갔어요~계획에 없이 간 거라, 유명한 맛집들 보면서 점심 먹고 온 걸 어찌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ㅁ;예쁘고 특이한 가게가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 잘 하고 왔어요~쇼핑중독이었던 제가 광뜨 시작하면서부터는 거의 쇼핑을 안 했는데 (뜨개 용품은 제외예요 ;ㅁ;),오랫만에 아이쇼핑해도 아무래도 니트에 눈이 가더라구요 >_<그냥 보기만 해도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그 때문이라도 가끔은 쇼핑을 해야겠어요. 삼청동 구경하고는 남친이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귀환!했어요.게을러서 그냥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나름대로 즐거웠던 주말 나들이였어요~
Posted by nian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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