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완성작이 나왔어요-
어쩌다보니 한꺼번에 두 개나 ㅋ
도안: ??번 from Knitting Marvelous Mittens
실: Knitpicks Palette 2가지 색 각 1볼이 채 안듬
시작한 지 몇달 된 장갑이에요. 왠지 귀찮아져서 거의 엄지 한 쪽 남겨두고 몇달을 방치한 끝에,
회사 워크샵 간 김에 ㅋ 강의 들으면서 완성해 버렸어요 ㅋ
남겨뒀던 게 채 3시간 분량이 안되더라구요 ;ㅁ;
배색이 좀 표범 느낌이 나는 것이 왠지 맘에 걸려서, 엄마에게 증정했어요 ㅋ
마무리는 이제 꽤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메리야스 잇기로~ 해놓으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ㅋㅋ
도안: Lady Eleanor from Scarf Style
실: 노로 실크가든 7볼?
왠지 부담스러워서 안 입게 됐던 Klaralund를 풀어서 뜨리라, 결심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풀어서 떴어요 ㅎㅎ
역방향 겉뜨기(뒤집지 않고 겉뜨기로 돌아가는 것) 배워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왠지 미루게 됐었는데, 생각처럼 어렵지 않아서 허무하더라구요 ㅋ (여기서 보고 배웠어요.)
점점 길이가 길어지고 무거워지니까, 일일히 뒤집어 안뜨기 했으면 다 못뜨고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더라구요 ;ㅁ;
색깔도 넘 맘에 들고 따뜻할 것 같아서, 대만족이에요~
아직 마무리는 안했는데, 책에서처럼 술을 달 생각이에요.
마지막으로, 어젯밤에 새로 시작한 것.
뜨개 수업에서 배운 braid 연습겸 시작했어요. 연습 말고 제대로 해본 건 처음인데 제법 깔끔하게 된 것 같아서 만족~
색은 동생이 집에 있던 실 중에서 골라줬는데, 실 상태로 봤을 때보다 떠놓으니 훨씬 예뻐서 기대 중이에요 ㅋㅋ
2색 배색은 제법 고르게 뜰 수 있게 되었는데, 3색 배색은 좀 울퉁불퉁하네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