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 이야기/진행중! WIPs'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09/12/04 아이폰 포스팅 실험
  2. 2008/12/01 부클레 모헤어 숄 (7)
  3. 2007/12/07 크리스마스색 벙어리 장갑
  4. 2007/10/31 월동 준비중~
  5. 2007/10/28 진행중~
  6. 2007/09/05 인고의 시험뜨기-_-
  7. 2007/08/30 한밤중 광란의 스와칭
  8. 2007/08/23 마농 고무단 솔기 연구 -ㅁ-
  9. 2007/08/22 마농 진행중~
  10. 2007/08/20 마농 실 고르기~



아이폰 티스토리 어플 시험삼아 포스팅 해봐요~ 사진도 아이폰으로 촬영~
개통하고선 이것저것 어플도 깔아보고 가지고 놀고 있는데, 좋긴 좋네요 ㅎㅎ
스마트폰이 처음이라 아직은 타이핑도 그렇고 적응이 잘 안되긴 해요 ㅋ

사진은 지금 진행중인 암워머예요. 배색은 금방 끝났는데 고무뜨기 부분이 좀 지겹네요 ;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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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량이라는 말에 또 홀딱 넘어가 주문한 굿실 글로발-
받아 보니 생각보다 잔털이 많은 부클레 실이었어요.

감촉은 넘 좋고 넘 따뜻할 것 같은데,
처음엔 뭘 떠야 할지 좀 난감하더라구요.

모헤어 하면 일단 떠오르는 레이스 숄은 무늬가 잘 안 보일 것 같아 패스~
무늬가 굵직굵직하고 큰 걸로 하기로 결정했어요.

결국 키드실크 헤이즈 류의 가는 모헤어로 뜨려고 생각 중이었던, 양면 꽈배기 숄로 결정!
양면 꽈배기라곤 하지만, 단순히 2코 고무뜨기를 꼬아주는 거예요.
고무뜨기 자체가 양면 무늬다 보니 자연히 양면이 된다는 원리~

처음엔 잘한 건가 싶더니 올라갈수록 맘에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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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베스트 뜨고 남은 파인울로 장갑을 뜨고 있어요.

곧 마저 완성할 것 같긴 하지만, 포스팅이 좀 뜸했던 것 같아 한짝부터 올려보아요~

크리스마스 색이라곤 했지만, 실제로는 좀더 어두운 색이라 더 점잖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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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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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피코 겹단과 브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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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에는 새 한 마리가 앉아 있어요 >_<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 귀엽다고 생각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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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 무릎담요, 장갑에 이어서

월동 준비의 마지막 단계, 두툼한 양말이에요~

오늘 한 짝 완성하고 사진 찍어봤어요.

실은 또 굿실 램스울이에요~

착용샷은 한 켤레 다 완성하고 세탁한 다음에~~

굿실 램스울이 워낙 세탁 후에 몰라보게 변신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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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함 떠볼까 해서 스와치 겸 후딱 떠본 것.

펠팅이 잘됐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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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던킨에서 도넛 쿠션 당첨됐어요 >_<

정 안 나오면 한 개 뜰까 했었는데 ㅋㅋ

이벤트 끝나기 전에 몇 개 더 받을 작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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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짝을 생각보다 금방 완성했어요~

오늘 아침에 완성해서 지금은 실정리까지 마친 상태- 실정리만도 제법 걸렸어요 ㅎㅎ

좀 쭈글쭈글하지만 세탁하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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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UFO 중 하나인 아주 오랫동안 진행중이었던 배색 조끼-

이제 정말 완성해보려고 다시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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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 벙어리 장갑을 뜨려고 실을 샀어요.

색깔에 너무 만족하고 있었는데 사진을 찍다가 굵기가 다른 실을 샀다는 걸 발견-_-;

그래서 아무래도 다른 배색이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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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시작된 인고의 시험뜨기의 결과물들입니다 ;ㅁ;

 

Knitscene 이번호의Road to Golden을 뜰까 하고 토욜에 동대문 가서 풍전의 커피 실을 사왔어요.

원래 도안에 쓰인 실은 워낙에 비싸기도 하고 실이 무거운 것 같기도 해서 선뜻 사기가 망설여졌고, 국내에서 다양한 색상을 낱볼로 구입하기가 힘들다 보니 책과 비슷한 색 실을 골라 해외 주문할까 하고 카트에도 여러 번 담았었는데-_-; 아무래도 배색이다 보니 실제로 보고 고르는 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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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6가지 색상을 바탕으로 포토샵으로 나름 시뮬레이션?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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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한 대로 떠본 스와치예요.

떠보니 뭔가 딱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어서, 다른 색으로 또 떠봐야지 싶어서 점심시간에 약간 무리하게 동대문까지 가서 다른 색을 더 사왔어요.

 

일단 초록색과 아이보리가 다른 색에 비해 너무 튀는 것 같아서, 초록을 빼고 대신 핫핑크를 넣고, 아이보리 배치를 바꿔 두 번째 스와치를 떠봤어요.

두 번째 스와치는 시뮬레이션을 미리 안 해봐서인지 뜨다가도 넘 맘에 안 들어 그냥 풀어버렸더니 남아있는 게 없네요^^;

 

두 번째 뜨고도 실패하고 나니, 엄청 고민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회사에서 틈틈히 포토샵으로 배색 시뮬레이션; 돌리면서 조합을 생각해 봤어요.

그래도 회사에서는 생각만 하고 실제로 뜰 수가 없으니, 이러다 맘에 드는 배색이 안 나오면 이 실들을 다 어쩌나, 그냥 도안에 쓰인 실을 그대로 해외주문하는 게 나을까 등등 온갖 생각에 넘 괴롭더라구요 ;ㅁ;

 

그래서 어젯밤에 시뮬레이션 해본 조합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세 번째 스와치를 떴어요.

한 무늬만 떴더니 감이 잘 안 오는 것 같아 두 무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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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행히도 색상 조합이 맘에 들었어요^^

베이지를 바탕색으로 하려고 하다 보니 갈색 바탕에 회색 배색이 되었는데, 그 부분의 무늬가 눈에 잘 안 띄는 것 같아 베이지와 회색의 위치만 바꿔서 스와치를 한 개만 더 떠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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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뜨던 중에도 딱이다 싶더라구요 >_<

오늘 점심시간에 뜬 거라 세탁을 못해서 좀 울퉁불퉁하네요 ㅎㅎ

 10가지 정도 색상으로 시도한 것치고는 맘에 들게 된 것 같아 넘 뿌듯해요~

 

요건 대략의 완성 예상도- 괜찮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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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ian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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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위브 이번 호 Eunny Jang 디자인 Tangled Yoke Cardigan 스와치예요-

어제 밤에 집에 와보니 가을호가 와 있어서 그만 정신을 잃고 뜨다가 3시 넘겨 잤어요-_-;;

 

마농 건으로 무늬와 실의 궁합의 중요성을 새삼 느껴서,

귀찮음을 극복하고 무늬까지 떠봤어요^^;

 

위의 것은 로완스펀 dk인데 무늬가 잘 안 보이기도 하고,

도안을 제대로 안 읽고 차트만 보고 뜨다가 무늬가 이상해져서 금방 포기 ㅋ

아래 것은 슈켄마이어 엑스트라인데, 무늬가 훨씬 잘 보이네요.

 

원작처럼 트위드로 해서 빈티지 느낌을 살려야 할지 또 살짝 고민되지만,

아무래도 무늬가 잘 보이는 쪽으로 하게 될 것 같아요^^;

아주 단색이 아니라 살짝 멜란지 느낌의 베이지라

어느 정도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원작의 펠티드 트위드도 넘 좋아하는 실이라 아직까지 미련이 남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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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을 중간쯤 뜬 상태에서 고무단 연결을 몇 가지 시도해 봤어요~

사실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모양이 썩 맘에 들지 않고, 스티치로 가리지 않으면 솔기가 넘 투박한 것 같아서 코잡을 떄부터 고민을 좀 했어요. 처음부터 별실로 코를 잡아서 나중에 풀어낸 다음에 grafting을 할까.. 하고요.

근데 생각해 보니 넘 귀찮아서 관두고 일단 걍 막코 잡아 떴어요 ㅋ

 

우선 아래 사진은 등 가운데 솔기 사진이에요~

왼쪽을 시작하면서 고무단 코를 새로 잡지 않고, 오른쪽 고무단 코잡은 부분에서 바로 코를 주워서 해봤어요.

코막음한 후에 돗바늘로 연결하는 것보다는 정확하고 깔끔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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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솔기는 두 가지로 시도해 봤어요.

 

1. three needle bind-off

어깨 이을 때 많이 쓰는 방법인, 코를 살려뒀다가 앞뒤 코를 1코씩 함께 뜨면서 코막음하는 방법으로 해봤어요.

보기에 썩 좋진 않지만 각각 코막음 한 후에 돗바늘로 연결하는 것보다는 그나마 덜 투박한 것 같아요.

신축성이 별로 없어서 늘어짐을 잡아주는 힘도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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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rafting

돗바늘로 메리야스 뜨기 표 안 나게 연결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고무단을 돗바늘로 연결했어요.

확실히 연결 부위가 티는 거의 안나죠?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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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가 연결된 부분이에요. 그런데 보시면 연결된 부분을 중심으로 반 코가 어긋나 있어요.

grafting을 하면 이렇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신축성이 좀 있기 때문에 늘어짐이 걱정이에요.

 

1번과 2번 중 어떤 걸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ㅁ; 일단 언뜻 봐서 티 안나는 2번으로 연결해 두긴 했는데, 반코 어긋나는 것도 은근 신경 쓰이고 처지는 걸 방지하려면 1번으로 해야 할까 싶기도 하고... 또 어차피 뒤 중심 솔기도 grafting을 하지 않았으니 걍 1번으로 모양을 비슷하게 통일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하실지, 또 그러면 어떤 모양이 될지 궁금하네요^^; 1번과 2번 중엔 어느 게 나을까요? ;ㅁ;

Posted by niang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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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 이만큼 떴어요~

그동안 올린 사진 중 색상이 젤 정확하네요. 카키빛 도는 쥐색이랄까..?

뜨는 거 넘 재밌어요 ㅋㅋ

 

고무단을 도안에서는 일단 막은 다음에 연결하게 돼있는데, 너무 투박해질까봐 일단 코를 살려뒀어요.

나중에 봐서 어깨 솔기 잇듯 잇거나 grafting하려구요.

왼쪽 시작에서도 고무단 코를 새로 잡지 않고 오른쪽 고무단 밑에서 주워줬더니 그나마 덜 투박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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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코에서 나온 Norah Gaughan 패턴북에 실린 마농을 위한 실 고르기 중이에요~

모임에서 마농 완성작을 입어 보고 나니 뜨고 싶어져서 >_< 한 발 늦게 시작 >_<

 

가능하면 가지고 있는 실을 쓰고 싶어서, 아란 굵기 실을 막 뒤져서 몇 가지 후보를 선정했어요.

위 왼쪽부터 로완 올시즌즈 코튼, 예거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아란, 로완스펀 아란, 아래가 슈켄마이어 Trachtenwolle이에요.

 

모임에서는 Trachtenwolle로 뜨면 딱이겠다 싶었는데, 정작 집에 가자마자 스와치를 몇 단 떠보니, 생각만큼 무늬가 잘 드러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레베카 27호의 Jacket in Apricot을 뜨기 시작했었던 올시즌스 코튼으로 떠봤더니, 색깔이 어두워서 무늬가 잘 안 보일 거라고 생각했던 거랑은 딴판으로, 오히려 Trachtenwolle보다 무늬가 잘 보였어요 >_< 일단 잠정적으로 요걸로 결정! Jacket in Apricot은 안 그래도 좀 밝은 색으로 해야 어울릴 것 같아서 좀 갈등했었거든요.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아란은 소재나 느낌이 원작의 베로코 실과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골라봤는데 자켓으로는 색이 썩 좋을 것 같지 않고, 로완스펀 아란은 색이 맘에 들어 어떤 느낌일지 스와치를 함 떠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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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iang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