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 이야기/완성! FOs'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09/12/26 아이폰용 장갑 (2)
  2. 2009/11/15 손뜨개 여우 인형
  3. 2009/11/02 원형숄 Girasole 완성! (1)
  4. 2009/07/14 간만의 완성작 (3)
  5. 2009/01/14 유아 바지 (6)
  6. 2008/12/29 꽃바구니 숄~ (1)
  7. 2008/12/11 겁나게 따뜻한 벙어리장갑!! (10)
  8. 2008/12/07 완성작들 (4)
  9. 2008/11/22 오랫만의 장갑~
  10. 2008/11/19 Rogue 후디 (1)
아이폰 쓰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정전식 터치라 꼭 손가락으로 터치해야 된다는 점이에요.
터치펜도 나오긴 하는 모양이지만 썩 질이 안 좋은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한 입력이 어렵기도 하지만, 또 겨울에 밖에서 쓰려면 손이 금세 꽁꽁 얼어버려요 ㅜㅜ
뚜껑 벙어리를 잃어버린 후로는 그냥 벙어리나 아예 손가락 없는 장갑을 썼는데, 아이폰 때문에 시급히 필요해져서 한참 동안 위시리스트에만 있던 장갑을 드디어 떴네요 ㅋ






도안: Peekaboo
실: Colinette Prism 100g 미만
바늘: 5mm

보시다시피 뚜껑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장갑 자체에 구멍이 있어서 잠깐씩 손가락을 넣었다 빼기엔 뚜껑 벙어리보다 훨씬 편해요 >_< 거의 터치폰 사용에 최적화된 디자인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요~
올 겨울엔 훨씬 공들인 배색 장갑을 제쳐두고 이것만 쓰게 될 것 같네요 ㅋ
뜨기도 어렵지 않아 터치폰 유저 선물용으로도 좋겠네요 ㅎㅎ

참, 도안과는 게이지가 안 맞기도 하고 모양도 썩 맘에 안 들어서 아이디어만 가져오고 장갑 부분은 전혀 다르게 떴어요. 도안대로 뜨시면 손끝 부분 모양이 좀 다를 거예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niangii

김말임 연구소에서 토요일에 있었던 워크샵에서 배운 에스토니아식 여우 인형이에요 >_<
인형은 실용적이지 않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건 넘 귀엽기도 하고 뜨는 법도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했어요.
작아서 뜨기 까다로운 면도 있지만, 귀만 빼고 한 번에 다 완성되는 나름 간편한 인형이에요~
어이없는 실수로 뒷다리를 무려 4번 풀고 다시 뜨긴 했지만 ㅋㅋㅋㅋ
바빠서 뜨개 많이 못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완성작이 나오니 뿌듯하긴 하네요.


실: Opal "Harry Potter" 극소량
바늘: 3.5mm
사진에 색이 제대로 안 나왔는데, 넘 예쁜 실이에요.
남은 걸로는 그냥 메리야스 뜨기로 편한 암워머를 뜰까 해요.
100g 짜리라 그러고도 또 남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


여우라기보단 쥐같이 생긴 얼굴 ;ㅅ;


아이코드로 만든 다리..
덩치에 비해 넘 작아요 ㅋㅋ 담엔 좀 더 크게 만들어야겠어요.

 
Posted by niangii


도안: Girasole by Jared Flood (Ravelry에서 찾으시면 유료 PDF로 있어요^^; 지금 링크하기가 곤란해서)
실: 바늘이야기에서 구입한 이름 모를 세일 실 4.5볼
바늘: 4.5mm 줄바늘

오랫만의 완성작 포스팅입니다.
한 달도 넘게 전에 시작했다가 이제서야 완성했어요.

항상 가장 잘 쓰게 되는 아이템이 숄인지라, 이번엔 원형으로 도전했어요.
엄~청 지루할 줄 알았는데 조바심 안내고 떠서 그런지 별로 지루하진 않았어요 ㅋ
마지막에 엣징이 좀 지겹긴 했지만..; 엣징만 이틀 걸렸거든요 ;ㅁ;

원형 숄이라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영 자신이 없었는데, 반 접어서 케이프처럼 두르니까 생각보다 괜찮네요 ㅋ
펼쳐서 두르면 허리까지 다 덮이는 넉넉한 크기라 사무실에서도 좋네요~

원래는 블라킹 와이어로 8등분해서 블라킹할 생각이었는데, 귀찮아서 일단 그냥 스팀 다리미로 다렸어요 ㅋ
실 색도 질감도 맘에 들어서 잘 쓰게 될 것 같아요 ㅎㅎ

Posted by niangii

오래간만에 완성작이 나왔어요-
어쩌다보니 한꺼번에 두 개나 ㅋ


도안: ??번 from Knitting Marvelous Mittens
실: Knitpicks Palette 2가지 색 각 1볼이 채 안듬


시작한 지 몇달 된 장갑이에요. 왠지 귀찮아져서 거의 엄지 한 쪽 남겨두고 몇달을 방치한 끝에,
회사 워크샵 간 김에 ㅋ 강의 들으면서 완성해 버렸어요 ㅋ
남겨뒀던 게 채 3시간 분량이 안되더라구요 ;ㅁ;
배색이 좀 표범 느낌이 나는 것이 왠지 맘에 걸려서, 엄마에게 증정했어요 ㅋ


마무리는 이제 꽤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메리야스 잇기로~ 해놓으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ㅋㅋ



도안: Lady Eleanor from Scarf Style
실: 노로 실크가든 7볼?


왠지 부담스러워서 안 입게 됐던 Klaralund를 풀어서 뜨리라, 결심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풀어서 떴어요 ㅎㅎ
역방향 겉뜨기(뒤집지 않고 겉뜨기로 돌아가는 것) 배워서 해야 한다는 생각에 왠지 미루게 됐었는데, 생각처럼 어렵지 않아서 허무하더라구요 ㅋ (여기서 보고 배웠어요.)
점점 길이가 길어지고 무거워지니까, 일일히 뒤집어 안뜨기 했으면 다 못뜨고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더라구요 ;ㅁ;
색깔도 넘 맘에 들고 따뜻할 것 같아서, 대만족이에요~
아직 마무리는 안했는데, 책에서처럼 술을 달 생각이에요.



마지막으로, 어젯밤에 새로 시작한 것.
뜨개 수업에서 배운 braid 연습겸 시작했어요. 연습 말고 제대로 해본 건 처음인데 제법 깔끔하게 된 것 같아서 만족~
색은 동생이 집에 있던 실 중에서 골라줬는데, 실 상태로 봤을 때보다 떠놓으니 훨씬 예뻐서 기대 중이에요 ㅋㅋ
2색 배색은 제법 고르게 뜰 수 있게 되었는데, 3색 배색은 좀 울퉁불퉁하네요 ;ㅁ;



Posted by niangii

실: 제네시스 파랑 2볼+빨강 조금
바늘: 4.5mm
이런 것을 뜨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 ㅋㅋ
5-6세 사이즈 유아 반바지예요.
제도 수업 숙제로 떴어요~

다리를 두 개 원통으로 뜬 다음 별실로 가랑이 코를 만들어 다시 원통으로 쭉 올라가요.
원통뜨기에 맛붙인지라 금방 완성~

뜨다가 중간에 갑자기 무늬를 넣고 싶어져서,
Charts for Colour Knitting에서 찾아서 넣었어요.
애들 취향이 아닌 다분히 제 취향의 무늬로;;

빨강이 실제로는 저렇게 강렬하진 않은데, 사진으론 부담스럽네요 ㅎㅎ


엉덩이 부분.
앞부분보다 줄임이 완만해요.


별실로 만들었던 가랑이 코는 나중에 메리야스 연결~
메리야스 연결 처음엔 하기 싫었는데 이제 재밌어요 ㅋㅋ


배색 뒷면~
보시다시피, 아래 몇단은 그냥 늘어뜨려서 배색하다가,
면사다 보니 손에 걸릴 것 같아서 윗부분은 엮어넣으면서 했어요.
Posted by niangii


실: 베이비 알파카 4.5볼
도안: Flower Basket Shawl from Interweave Knits Fall 2004
바늘: 5.5mm

또 오래된 위시리스트 하나 정리했어요.
몇 번째 삼각숄인지...

이번엔 크리스마스 휴가 때 잠깐 귀국했던 사촌동생이 결혼식 갈 때 원피스 위에 두를 숄이 필요하다고 해서 급조했어요.
닷새밖에 시간이 없어서 들려 보낼 수 있을까 걱정스러웠는데, 하루 남기고 넉넉하게 완성했네요.
사촌동생도 맘에 든다고 해서 뿌듯해요.

베이비 알파카가 가늘면서도 포근해서, 숄 뜨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남은 것도 다 숄 뜰까 봐요 >_<



요건 전에 올렸던 아기 모자 착용샷~
선물 받으신 과장님이 집에 있던 돼지 저금통에 씌워서 찍어주셨네요 >_<
Posted by niangii

도안: Teresa's Lined Mittens from Spin-Off Summer 2008
실: Knitpicks Wool of the Andes 1.5볼 + Rowan Kidsilk Haze 0.5볼
바늘: 4.5mm 줄바늘

평범한 회색 벙어리 장갑이에요~ 
겉보기엔 겁나 따뜻해 보이진 않지만~


뒤집어 보면-


짠~

안감 넣은 장갑이에요~

남친님이 따뜻한 장갑 노랠 불러서 뜨게 됐어요.
작년에 떠서 줬던 실크가든 장갑이 바람이 슝슝 통한다고 불만이었거든요-_-;
가는 실로 두 겹으로 뜬 장갑을 떠달라고 아주 구체적으로 주문;;
아네모이 장갑을 노리는 듯했지만 그건 안될 말 ㅋㅋ

도안은 거의 아이디어만 얻었고, 나머지는 거의 맘대로 했어요;
처음엔 걍 도안대로 분산코로 주워서 남은 코에 실 통과시켜 마무리했었는데,
까다로우신 남친님이 껴보더니만 둘레가 넘 크다는 둥, 끝이 넘 뾰족하다는 둥 하셔서 코줄임과 마무리 다 다시하고;;
고무단엔 제 것 뜰 땐 귀찮아서 안하는, 고무줄 실까지 넣었어요-ㅁ-

안감은 모헤어로 했더니 정말 땀날 것같이 따뜻해요 ㅎㅎ
모헤어로 장갑 뜨는 게 그리 기분좋은 경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다 뜨고나니 이렇게 따뜻한 장갑은 처음이라며 좋아해서, 보람은 있네요.
좌우 구별도 없고 따뜻하고, 엄청 실용적이라 제 걸로도 하나 뜨고싶어져요 ㅎㅎ
Posted by niangii

도안: Green Autumn (일명 Druid Mittens) from Vogue Knitting Fall 2008
실: Rowan Yorkshire Tweed 4 Ply in Butterscotch 2볼

그 유명한 Brooklyn Tweed의 도안, 드루이드 장갑 완성했어요~
드루이드는 고대 켈트 족의 사제라는데, 게임 등에선 주로 자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걸로 묘사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연두색을 선택~

뜨는 건 재밌었어요. 손등과 손바닥 무늬가 다 맘에 들고-
옆선을 따라 올라가는 saddle 뜨는 게 흥미로웠어요.

근데 손에 잘 안 맞아요 ;ㅁ;
손바닥은 너무 넓고 엄지는 조금 끼고...
엄지 위치도 손등 쪽으로 조금 더 가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 요거 뜨면서 드디어 지하철에 서서 뜨는 것의 묘미를 알아 버렸어요 ㅎㅎ
요런 작은 프로젝트는 크로스백에다 넣어두고 뜨면 아주 편하더라구요~
오히려 앉아있을 때처럼 옆 사람이 가까이 있지 않으니 움직이기도 편하고 >_<
항상 장갑 하나씩 가져다니면서 뜰까 봐요.


요건 그냥 막 뜬 메리야스 양말~
떠놓긴 아주 옛날에 떠놓고 이제 코막음해서 세탁했네요^^;
미소마미님이 선물해주신 메리노카인드 2볼 들었어요.
색깔 넘 예쁘죠? >_<
Posted by niangi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안:Magic Mirror Mittens from Knotions Winter 2008

실: 토리노 1.5볼?

바늘: 3.25mm

 

마리님 도안이 실린 Knotions 프리뷰 때부터 찜해놨던 도안인데,

도안 뜨고 바로 동생 아가일 베스트 뜨고 남았던 토리노로 시작했어요~

 

제가 손이 큰 편인데도 좀 크게 됐네요.

도안 자체가 좀 큰 것 같기도 한데, 무늬 때문에 길이 조절이 쉽지도 않네요^^;

 

일단 요건 엄마가 탐내서 엄마 드리려구요.

나중에 3mm 바늘로 하나 더 뜰지도 모르겠어요~

Posted by niangi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안:Rogue Hooded Pullover from The Girl from Auntie

실: Rowanspun Aran in Husk 4.5타래

바늘: 5mm

 

작년에 떴던 아웬 카디건 때문에 후드에 꽂혀서,

오래 전에 도안과 실만 사두고 미루던 초인기 도안(!) 로그를 드디어 떴어요~

5mm 바늘에 무늬도 재밌어서 금세 완성했네요^^

어제 집에서 잠시 입고 있었더니 등이 후끈후끈~

 

캥거루 포켓이랑 새로운 후드 뜨는 법(마음엔 안 들지만)을 알게 된 프로젝트였어요.

수정 없이 도안 그대로 떴고,

밑단은 원래는 접어넣는 겹단이지만 말리는 것도 나름 괜찮아서 그냥 두려고요.

 

Posted by niangii
TAG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