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얀으로 뜨고 있는 V넥 스웨터-
"바늘이야기: 꼭 뜨고 싶은 포근포근-_- 가족 니트 91"에 나온 도안에 게이지 맞춰서 도안 그대로, 몸판 기장만 조금 길게 뜨고 있다.
하이얀은 떴을 때 코가 고르(게 보이)고 광택이 나서 뽀대난다 >_<
자꾸 갈라져서 신경쓰이는 건 단점이지만 익숙해지는 듯.
사진은 뒤판 완성했을 때 찍은 거지만, 지금은 소매 반쪽만 남은 상태!
이렇게 전체적으로 무늬 들어간 건 처음인데, 귀찮긴 하다.
앞판 반 정도까지 하고서야 무늬를 다 외웠다-ㅁ-
지금은 도안 안 보고 뜨지만 아차 하면 틀려 있음. 앞으로 꼬아야 될 걸 뒤로 꼰다든지, 코늘임을 빼먹는다든지...
무늬가 많은 건 안 풀고 수정 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풀었을 때 코줍기가 난감하기 때문에 틀리면 매우 괴로워진다..
하나 완성하는데 2-3주 걸리는데, 앞뒷판쯤 다 뜨고 나면 이미 마음은 다음 프로젝트로 가 있다.
이것도 빨리 끝내고 다음 꺼 시작해야 하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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