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2003/03/30 17:36

리뷰를 쓰자니 귀찮아서 못 쓰겠고..;
그냥 간단히 추천만.

롱기스트 저니 이후 최고의 어드벤처라고들 하더군.
그 말을 듣고 어떤 건지 궁금했는데, 한국엔 안 들어올 게 뻔하므로 뉴질랜드에서 사왔지.

태엽 감아서 움직이는 기계인형이 소재인데, 정말 너무너무 멋지다 >.<
톨킨식의 정통 판타지가 아니면 싫다고 스스로 생각/주장하기도 했었지만, 실은 아니었나봐.
폴아웃 같은 포스트뉴클리어에, 아케이넘의 기술+마법이 병치된 세계관, 롱기스트 저니의 패럴렐 월드. 다들 정통 판타지와는 거리가 먼데 그야말로 "매혹"되었었으니.
암튼, 사이베리아의 세계도 정말 매혹적이야.

게임도 아주 스무스하고 진행이 그리 어렵지도 않아 좋지만, 게임 자체에 대한 말은 접어두더라도, 볼거리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고 놀라운 게임.

여기선 구하기 힘들테니까 관심있음 얘기해요^^;
꼭 게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건 하면 정말 빠져들 수밖에 없을거야.
Posted by niangii